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로맨스 (문단 편집) == 클리셰 == * 남자 주연은 세 명 혹은 네 명이다. * 한 명은 장신에 말투는 비록 거칠더라도 속은 착하고 나름대로 여주에게 신경써주는 타입이다. 높은 확률로 재능은 있는데 노력을 안 하는 기만자이거나 모종의 이유로 본업(학생이면 학업, 사회인이면 직장일[* 사회인으로서 현로 남주 노릇을 하려면 대체로 실장/팀장/본부장 등 무슨 '장'을 달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사장이나 대표 직함 달고 있는 일도 드물지 않다 보니 대체로 이 경우 그들의 본업은 경영이다.])에 손 놓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. 이미지 컬러는 붉은색 혹은 파랑색. * 다른 한 명은 장신에 굉장히 냉정하고 고고한 느낌의 남주이다. 거의 9할 9푼의 확률로 갑부집 아들. 여기에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악기까지 넣어주면 그야말로 표본 중의 표본 * 다른 한 명은 단신에 매우 착하고 잘 웃는 낙천적 타입이다. 어린아이 같은 모습도 종종 보여지는데, 이 때문인지 동갑내기인 경우도 있지만 연하 속성일 경우가 많고, 연상은 거의 없다. 왜인진 모르겠지만 [[곱슬머리]], 파마인 경우가 대부분. 물론 단정한 짧은 직모인 경우도 많다. 이미지 컬러는 밝은 노랑 및 주황, 브라운. * 언제나 처음 만난 남주와 잘 안 됐다가 다른 남주들에게 잠깐 흔들린 다음 "역시 첫째남 만한 인물이 없지." 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첫남과 신나게 메리-고-라운드. * 작가가 나이가 많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왠지 모르게 '''내 주변에는 절대 없을 것 같은''' 이름의 인물들이 수두룩하다. 예를 들자면, 남주 이름이 류반흘이거나 소유미라거나 반짝이는 바다라는 식이다. * 위 두번째 부분에서의 남주는 괜히 말꼬리 잡아 늘이는 식으로 여주를 빡치게 하거나 웃게 하는 유머, 말재간 속성이 추가되었다. * 위 세번째 부분에서 [[옴므 파탈]]적인 속성을 넣어 여주를 '내 것, 내 여자로 만들겠어' 등등 S적 성향을 넣거나 고고함을 유지하면서도 느끼 속성을 넣기도 한다. [[한국 드라마]] 등에서 묘사되는 재벌 2세들의 과장된 묘사의 영향인 듯. * 위 네번째 부분에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왠지 [[복선|의미심장한 말]]을 한다거나 능구렁이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[[하라구로]] 속성이 자주 붙는다. 이런 경우 높은 확률로 여주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 했다든가 하는 식으로 빌런이 되는데 읽는 독자들은 발암. 해당 남주를 욕하면 그 남주의 팬인 독자들과 한바탕 키배가 벌어지기도 한다. 변형 4형의 남주에게 능욕당하고 흑흑 눈물흘리는 여주를 발견한 2형의 남주가 직접 화를 내면서 쫓아가 처리하거나("누가 그랬어?! 어?! 너 이거 누가 울린 거냐고! 가만, 이건...? 4의 짓이지? 맞지? 젠장, 가만두지 않겠어 이 자식!") 잠시 2가 3과 동맹을 맺거나 휴전하고 4를 밟아버리려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. 하지만 작품의 서스펜스를 위해 한방에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4가 따지러 찾아와 멱살 잡은 2에게 한방 먹이고("거~참, 그건 전부 수애가 자발적으로 해준 거라구요. 한번 같이 가서 물어볼까요? 이렇게 자꾸 이러시면 형이라고 봐주곤 있지만 제가 좀 곤란하단 말입니다. 아시겠어요?") 씩씩거리며 돌아간뒤 한 10화쯤 뒤 해결하는 게 일상다반사. 가끔씩 여주를 이용하려다 정이 들어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는 전개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